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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팔, 히말라야 말고도 갈 곳이 많습니다.
“네팔=히말라야”라고 생각하신다면, 지금부터 주목해주세요.
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로 유명한 네팔은
사실 트래킹만 있는 나라가 아닙니다.
현지인만 아는 숨은 여행지,
현지 시장, 힐링 사원, 로컬 음식까지…
이색적인 아시아 여행을 찾는 분들에게
지금 이 순간 ‘네팔’만큼 매력적인 곳은 없습니다.
1. 네팔 여행, 왜 가야 할까?
히말라야 산맥과의 거리감 없는 자연 체험
물가 저렴! 1인당 하루 3~5만원으로 넉넉한 여행 가능
불교·힌두교 혼합 문화 체험 가능
걷는 만큼 보상받는 고산 트래킹 명소 다수
2. 히말라야 트래킹 외에 추천하는 네팔 명소 5곳
포카라 (Pokhara) | 트래커들의 휴식처, 아름다운 페와 호수와 일출 뷰 |
반디푸르 (Bandipur) | 유럽풍 골목이 인상적인 언덕 위 마을 |
파탄 (Patan) | 네와르 양식의 사원들이 밀집된 예술 도시 |
나가르코트 (Nagarkot) | 카트만두 근교에서 히말라야를 볼 수 있는 전망지 |
부다나트 (Boudhanath) | 네팔 최대 불교 사원, 라마 불교 중심지 |
3. 네팔 여행 시 반드시 챙겨야 할 팁
비자: 한국인은 도착비자(VOA) 가능
복장: 낮엔 덥고 밤엔 춥다, 얇은 옷 + 패딩 필수
치안: 관광지 위주로는 안전하나, 밤길은 주의
언어: 영어가 대부분 통용, 기본 네팔어 인사만 외워도 반응 좋음
4. 네팔 음식도 놓치지 마세요!
달밧(Dal Bhat): 현지인의 주식, 렌즈콩 수프와 밥의 조합
모모(Momo): 네팔식 만두, 고기·야채 다양
라씨(Lassi): 인도식 요거트 음료, 더위 식히기에 딱
5. 네팔 여행 비용 & 일정 추천
여행 기간: 7일~10일 추천
비용: 항공권 제외 시 1일 4~6만원 예상
항공: 직항은 대한항공 주 2회 (카트만두), 대부분은 방콕/쿠알라룸푸르 경유
히말라야 말고도, 네팔은 충분히 갈 가치가 있다
여행은 경험이 전부입니다.
히말라야만 보고 돌아온다면, 진짜 네팔은 놓친 것일지도 모릅니다.
조금만 더 둘러보면, ‘네팔’이라는 나라의 깊이와 여유로움에
푹 빠지게 될 거예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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